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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16

이태원 클라쓰 16화 너와 함께면 늘 새로워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6화 너와 함께면 늘 새로워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진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지요. 아웅다웅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그것이 인생인 것이지요. 내가 부족한 것은 네가 네가 부족한 것은 내가 채워주는 것이 인생이고 그래서 너와 함께라면 늘 새로운 것이 삶이지요. 사랑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것 극적 갈등이 마무리되고 서비스 장면이 등장합니다. 귀욤 귀욤 장면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변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약해질 수밖에 없지요. 박새로이도 그렇습니다. 조이서의 어머니께 무릎 꿇은 것 보이시죠? ^^; 박새로이와 조이서가 데이트를 하면서 이렇게 이야.. 2020. 3. 30.
이태원 클라쓰 16화 행복, 너와 나누는 온기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6화 행복, 너와 나누는 온기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이태원 클라쓰도 이제 막을 내리는군요. 사실 이태원 클라쓰 16화 리뷰는 쓸까 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들은 예전에 다했거든요. 그래도 마무리를 짓자는 의미에서 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를 위해서면 무릎 꿇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 이번 화 장 회장을 보면서 사실 안타까웠습니다. 악역이기는 하지만 남자로서 매력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너무 찌질합니다. 드라마에 좀 더 장치가 있어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이 부족해서 개연성이 떨어졌어요. 박새로이는 조이서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장 회장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어야 알려준.. 2020. 3. 29.
이태원 클라쓰 15화 리뷰 (2) 살아만 있다면 모든 별거 아니야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살아만 있다면 모든 별거 아니야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잘한 것도, 못한 것도 후회되는 일도, 자랑스러운 일도 이렇게 무수한 일들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잘한 일은 생각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잘못한 것들 그리고 가지지 못한 것들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 있기에 변화할 수 있고 살아 있기에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수? 잘못? 다시 바로 잡으면 되지요. 이태원 클라쓰, 살아만 있다면 모든 별거 아니야 박새로이가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환상 속에서 아버지는 힘겨움을 잊게 해주는 곳이라면서 다리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했던 새로이는 아버.. 2020. 3. 24.
이태원 클라쓰 15화 명대사 너만 있다면 몇 번이라도 좋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너만 있다면 몇 번이라도 좋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이태원 클라쓰도 이제 막바지로 향해 가네요. 이번 화는 제게 반갑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니체의 영원회귀론이 나오거든요. 평소에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이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다음 생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게 기억이 없다면 지금과 같은 삶을 또다시 반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후회했던 일들, 슬펐던 일들을 다시 반복할 생각을 하니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조이서는 제게 전혀 다른 생각을 전달해 주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내가 살아가는 이유 바로 너 박.. 2020. 3. 23.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5) 온통 너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5) 온통 너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오늘의 이태원 클라쓰 명대사는 바로바로 박새로이의 '온통 너다'라는 대사입니다. 그 '너'가 누구일까요? 다들 알고 계시지요? 바로 조이서이지요.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 도깨비 대사가 떠오르네요. '그 모든 순간이 너였다.' 여러분 전혀 상관이 없는데 무슨 일을 하건 문득문득 떠오르는 어떤 것을 봐도 생각나는 그 사람이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온통 너다 조이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병실로 찾아간 박새로이는 조이서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혼자 찾아오라는 문자를 받게 되지요. 그리고 허겁지겁 문자가 온 장소로 가게 됩니.. 2020. 3. 19.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4) 박새로이 사랑을 깨닫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4) 박새로이 사랑을 깨닫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오늘은 제목에 나와 있는 그대로 그동안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했던 박새로이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내용입니다.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사랑하다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주위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하게 된 사람이 없으신가요? 한 번 주위를 둘러 보시고 또 자신의 마음을 둘러보세요. 혹시 모르고 그냥 지나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지요.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 사랑을 깨닫다 박새로이는 필요한 자료를 꺼내기 위해 조이서의 금고를 열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승권이 물어보지요. "비번 뭡니까?" "어, 내 생일" 그리고 박새로이는 다시금 깨닫지요. 조이서가 얼마나.. 2020. 3. 18.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3) 조이서의 슬픈 사랑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3) 조이서의 슬픈 사랑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세 번째 시간입니다. 한 화 리뷰를 많이도 하고 있군요. ^^ 이번에는 조이서의 사랑이 왜 슬픈지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얘기했던 조이서가 왜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의 슬픈 사랑 조이서가 자신이 왜 그렇게 일에 집중하는지 이야기를 하지요. "나 요새 툭하면 대표님한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좋아하는 마음이 해고 사유면, 자르라고 말했었어." "내가 대표님한테 애정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일 잘하는 사람이고 필요한 사람이니까" "무슨 말을 해도 .. 2020. 3. 17.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2)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2)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또 감정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의 마음을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마음이 감정이 어떤지요. 저는 요즘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태원 클라쓰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 요즘 동료 선생님들께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가 '선생님은 선생님을 잘 몰라요.'입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얘기하면 반박할 것이 별로 없더군요. 사람의 마음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마음인지, 어떤 감정인지.. 2020. 3. 15.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1) 사랑은 쿨하지 않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14화 리뷰 사랑은 쿨하지 않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이번에 방영한 이태원 클라쓰 14화는 박새로이의 사랑이 중심이죠. 예전에 박새로이가 조이서의 머리를 쓰다듬지 못합니다. 사실 그때부터 느꼈지요.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여자로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을요. 이번 화에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좋아하는 것이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그럼 저도 본격적으로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이태원 클라쓰 사랑은 쿨하지 않다 우리가 사랑을 시작할 때를 돌이켜 보면 평상시 내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 찌질하고 쪼잔한 모습들을 보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좋아하고, 슬프고, 또 화를 내고, 질투도 하고 말이지요. 바로 어떤 한.. 2020. 3. 15.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다이아 되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 이태원 클라쓰 믿음이 다이아를 만든다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오늘 이태원 클라쓰 12화를 보고 인간의 모든 기쁨과 슬픔은 인간관계에서 온다는 심리학자 아들러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12화는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관계가 모든 내용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글을 너무 많이 써서 당분간 안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아서 안 쓸 수가 없더군요. 저는 이번 화의 중심 내용은 믿음, 책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뒷받침하는 것이 인간 관계이지요.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책임과 믿음 이번 화에서 장 회장에게 뒤통수를.. 2020. 3. 8.